케이티앤지,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사전 한도 확보 목적"
김진호 2023. 4. 19. 16:51
[이데일리 김진호 기자]케이티앤지가 자금유동성을 위한 사전 한도 확보를 위해 단기차입금을 8000억원까지 증가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번 공시를 통해 케이티앤지는 차입전 4000억원 규모였던 단기차입 한도를 2배 늘렸으며, 이는 자기 자본(약 9조3585억원8000만원) 대비 8.55%에 해당한다.
김진호 (two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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