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국 의원, 방산 강소기업 K-TECH 진주시 유치

이경구 2023. 4. 19. 16: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민국 국회의원은(경남 진주시을) 19일 방산업체인 K-TECH의 진주시 유치 및 신규 직원 채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서 K-TECH는 진주시 내 2만㎡ 부지에 2025년까지 약 300억원을 들여 방산 부품 개발 및 제조시설을 구축하고 신규 직원 200명을 고용하며 신규고용 시 진주시 내에 거주하는 자를 우선 고용토록 노력한다 것이 골자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민국 국회의원(오른쪽)이 K-TECH㈜와 진주시 우수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 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강민국 의원실

[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 강민국 국회의원은(경남 진주시을) 19일 방산업체인 K-TECH의 진주시 유치 및 신규 직원 채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8년 설립한 K-TECH는 기술 중심의 방산 수출 전문기업으로 지난 1월 대통령 순방 경제사절단에도 참가해 국영 군수기업인 카라칼(CARACAL)사와 총기 핵심부품 제조 및 수출입 사업을 위한 합의각서(MOA) 를 체결하는 등 국내 방산 분야의 떠오르는 유망 강소기업이다 .

업무협약에서 K-TECH는 진주시 내 2만㎡ 부지에 2025년까지 약 300억원을 들여 방산 부품 개발 및 제조시설을 구축하고 신규 직원 200명을 고용하며 신규고용 시 진주시 내에 거주하는 자를 우선 고용토록 노력한다 것이 골자이다.

강민국 의원은 "국내 방산 분야 유망 강소기업인 K-TECH의 진주시 유치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강소기업들의 진주 유치를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hcmedia@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