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부스·게이밍존… 삼성전자, ‘갤럭시 S23’ 활용 콘텐츠로 월드IT쇼 참가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2023. 4. 19. 16: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가 19~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진행되는 월드IT쇼 2023에서 '갤럭시 S23' 시리즈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대규모 전시공간을 마련한 삼성전자는 '갤럭시 S23 시리즈', '갤럭시 북3', '갤럭시 탭 S8', '갤럭시 워치5', '갤럭시버즈2 프로' 등 다양한 갤럭시 제품과 이를 활용한 스마트한 일상을 소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 월드IT쇼 2023에 삼성전자 전시공간 모습. 사진=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삼성전자가 19~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진행되는 월드IT쇼 2023에서 ‘갤럭시 S23’ 시리즈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대규모 전시공간을 마련한 삼성전자는 ‘갤럭시 S23 시리즈’, ‘갤럭시 북3’, ‘갤럭시 탭 S8’, ‘갤럭시 워치5’, ‘갤럭시버즈2 프로’ 등 다양한 갤럭시 제품과 이를 활용한 스마트한 일상을 소개했다.

월드IT쇼 2023 삼성전자 전시공간에 마련된 ‘갤럭시 S23 포토부스’. 사진=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삼성전자는 재활용 나무 합판 등을 사용해 전시 공간을 꾸미고 입구에는 국내 유명 아트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했다. 관람객들은 작품을 감상하며 갤럭시 S23 시리즈의 초고화질 카메라로 작품을 촬영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내부에는 갤럭시 S23을 활용한 포토부스를 마련했다. 새벽, 낮, 해질녘 등 세 가지 무드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다양한 앵글의 사진을 콜라주 형식으로 편집해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많은 관람객이 몰려 포토부스에는 휴대전화 번호를 등록해 순서를 안내받을 수 있는 사전 대기 시스템이 준비됐다.

‘나이토그래피존’에서 갤럭시 S23으로 촬영한 네온사인. 사진=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어두운 환경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나이토그래피’ 기능을 활용한 포토부스도 마련됐다. 관람객들은 안내요원을 따라 이국적인 네온사인 조명이 가득한 밤거리로 꾸며진 포토부스에 들어가 준비된 갤럭시 S23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촬영한 사진은 체험을 마친 후 ‘퀵 쉐어’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 기종에 상관없이 공유받을 수 있다.

포토부스 외에도 원신, 뉴스테이트 모바일 등 최신 고사양 모바일 게임을 즐기며 갤럭시 S23 시리즈의 게이밍 퍼포먼스도 체험할 수 있다. 레이싱 게임인 ‘카트라이더:드리프트’는 체험을 마친 후 등수를 기록할 수 있는 칠판을 마련해 경쟁심을 자극했다. 다양한 갤럭시 제품들을 연결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대학 강의실’, ‘원룸’ 등 일상의 공간도 꾸며졌다.

월드IT쇼 2023 삼성전자 전시공간에서 갤럭시 S23의 게이밍 성능을 체험하는 관람객들.사진=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삼성전자는 전시 기간 중 갤럭시 S23 시리즈를 대여해 주는 ‘갤럭시 오픈 투 고’ 서비스를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제품을 대여해 삼성전자 부스가 아닌 월드IT쇼의 다양한 공간에서 갤럭시 S23 시리즈를 체험할 수 있다. 갤럭시 S23 시리즈에 적용된 재활용 소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이니셜 열쇠고리를 만드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김성욱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장(부사장)은 “갤럭시 S23 시리즈의 혁신 기능들을 보다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가득 채웠다”고 전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