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 중단 이젠 없나? ..학교비정규직 임금 교섭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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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급식실과 돌봄교실 등에서 일하는 학교 비정규직 교육공무직원들과 교육당국의 임금 교섭이 어렵게 타결됐습니다.
시도교육청과 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는 이에 따른 임금교섭 체결식을 오는 25일 가질 예정입니다.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지난해 11월부터 일반교육공무원과 임금과 수당 체계에 차별을 받고 있다며 개선을 요구하는 시위와 파업을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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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급식실과 돌봄교실 등에서 일하는 학교 비정규직 교육공무직원들과 교육당국의 임금 교섭이 어렵게 타결됐습니다.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대표 교섭 기관인 대구시 교육청은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와 교섭을 벌여 비정규직 전 직종의 기본급을 5만 원 인상하고, 맞춤형 복지 수당 10만 원을 지급하는 등 1인당 연봉 100만 원을 올리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시도교육청과 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는 이에 따른 임금교섭 체결식을 오는 25일 가질 예정입니다.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지난해 11월부터 일반교육공무원과 임금과 수당 체계에 차별을 받고 있다며 개선을 요구하는 시위와 파업을 이어왔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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