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업계 최초 장애인 의무고용률 100%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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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보험 업계 최초로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달성한 한화생명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을 위한 직무 발굴 및 고용모델 개발, 직무훈련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직장적응을 위한 지원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현재 한화생명에는 장애인 직원 53명이 근무 중이다.
지난달 바리스타와 안마사 영입에 이어 이달엔 사서보조를 연달아 채용하며 민간기업 장애인 의무고용률(3.1%)을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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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보험 업계 최초로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달성한 한화생명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을 위한 직무 발굴 및 고용모델 개발, 직무훈련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직장적응을 위한 지원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현재 한화생명에는 장애인 직원 53명이 근무 중이다. 이 중 중증은 29명, 경증은 24명이다. 이들은 모두 직접 고용 형태로 근무한다. 지난달 바리스타와 안마사 영입에 이어 이달엔 사서보조를 연달아 채용하며 민간기업 장애인 의무고용률(3.1%)을 상회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 직원의 안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현 기자 virtu@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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