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가린 “1위보단 예쁜 추억이 목표예요”

김지우 기자 2023. 4. 1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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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가린. 아이오케이 컴퍼니 제공



앨리스 막내 가린이 똑 부러지는 목표를 전했다.

19일 오후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그룹 앨리스의 두 번째 싱글 앨범 ‘SHOW DOWN’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멤버 가린은 “청춘 막내 가린”이라고 소개, 만 스무 살이 된 소감을 묻자 “사실 달라진 건 없는데 언니들이 조금 어른스럽게 생각하는 것 같다. 늘 운전면허를 따고 싶다고 했는데 바로 땄다”고 얘기했다.

가린은 타이틀곡 ‘SHOW DOWN’에 대해 “한계를 넘어서는 표현을 담아냈다. 멤버들의 다채로운 시도로 완성됐다”며 “펑크사운드를 중심으로 파워풀한 EDM 장르에 묵직한 베이스와 그루브를 느낄 수 있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그룹 앨리스. 아이오케이 컴퍼니 제공



이번 앨범을 통해 처음 랩 파트에 도전한 가린은 “사실 걱정이 많았는데 기존에 랩을 담당했던 멤버 언니들 도움으로 잘 녹음했다”는 비하인드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가린은 이번 활동에 대해 “차트인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활동하면서 블리스 분들과 예쁜 추억 만드는 게 저희의 목표”라며 사랑스러운 포부를 전했다.

한편 앨리스의 두 번째 싱글 앨범 ‘SHOW DOWN’은 19일(오늘)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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