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아이유, ‘드림’ 허준석에 서운함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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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드림'에 함께 출연한 배우 허준석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끝으로 허준석은 '자신과 가장 잘 맞았던 배우'로 박서준과 아이유 중 박서준을 선택했다.
이에 아이유는 "저는 이 영화에서 준석 선배님이랑 가장 친해졌다고 생각했다"며 서운함을 드러내 허준석을 당황케 했다.
한편,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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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드림'에 함께 출연한 배우 허준석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4월 19일 유튜브 채널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는 '플엠티비 EP. 02 드림 정예멤버 확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서준은 영화 '드림' 속 캐릭터를 위해 비주얼에 가장 신경을 많이 썼다고 고백했다.
박서준은 "축구선수로 보이기 위해 살을 많이 태웠다. 지금 보면 정말 피부색이 아예 다르다"며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을 밝혔다.
MC 박슬기가 "운동을 너무 하셔서 그런지 손에 굳은살이 박혔다"고 하자 박서준은 "이거는 군대에 있을 때부터 그런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이유는 '개인적으로 캐아일체(캐릭터와 하나 됨)를 이룬 배우는?'이라는 질문에 범수 역을 맡은 정승길을 지목했다.
아이유는 "오히려 선배님 평상시 모습이랑 범수의 캐릭터랑 많이 다르다. 저는 그게 더 놀라웠다"며 선배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과찬이라는 정승길에 아이유는 "평상시엔 정말 젠틀하시고 점잖으시다. 그런데 범수 캐릭터는 반칙도 많이 하고 소리도 많이 지르는 투덜이다. 찍은 걸 보면 선배님 나오실 때 텐션이 아예 달라져서 너무 웃겼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허준석은 '자신과 가장 잘 맞았던 배우'로 박서준과 아이유 중 박서준을 선택했다.
이에 아이유는 "저는 이 영화에서 준석 선배님이랑 가장 친해졌다고 생각했다"며 서운함을 드러내 허준석을 당황케 했다.
한편,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6일 개봉.
(사진=유튜브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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