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친환경 재배단지, 벼 깨씨무늬병 예방사업 추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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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친환경재배단지 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벼 깨씨무늬병 예방'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벼 깨씨무늬병은 벼 출수 무렵인 8월 중순부터 벼 잎에 깨씨 모양의 갈색색 점이 생기는 병이다.
벼 깨씨무늬병은 양분이 부족한 모래땅에서 심하게 발생하고 있어 시범사업은 이번 시범사업은 39개 단지 451㏊에서 추진된다.
벼 깨씨무늬병 예방을 위해서는 유기농농자재 영양제를 벼 생육기에 충분히 뿌려주고 7~8월 사이에 2차례 살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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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친환경재배단지 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벼 깨씨무늬병 예방'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벼 깨씨무늬병은 벼 출수 무렵인 8월 중순부터 벼 잎에 깨씨 모양의 갈색색 점이 생기는 병이다.
9월에는 등숙기에 접어들면서 병 증상이 심하면 잎이 누렇게 말라 벼 익는 정도가 불량해져 수확량과 쌀 품질에 영향을 미친다.
벼 깨씨무늬병은 양분이 부족한 모래땅에서 심하게 발생하고 있어 시범사업은 이번 시범사업은 39개 단지 451㏊에서 추진된다.
벼 깨씨무늬병 예방을 위해서는 유기농농자재 영양제를 벼 생육기에 충분히 뿌려주고 7~8월 사이에 2차례 살포하면 된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가족애(愛) 클래스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다음달 13일부터 7월 8일까지 비빌언덕25과 레저문화센터에서 지역민을 대상으로 '가족애(愛)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가족애클래스는 전사지클래스와 스테인드글라스, 꽃핸드타이드, 제과제빵 등이 진행된다.
클래스 참가를 희망하는 지역민은 오는 25일부터 곡성교육포털에서 과정별로 순차적으로 신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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