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이다인, 4차례 개명 의혹에 “이지혜로 개명한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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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인(본명 이라윤)이 4차례나 개명했다는 의혹에 입장을 밝혔다.
이다인 소속사 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4차례 개명은 사실이 아니다"며 "개명했다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지혜 역시 사용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름이 6개라는 이승기 부인 이다인'이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다만 소속사 측은 "이지혜로 개명한 적이 없다"와 "현재 이름은 이라윤"이라는 것 외에 다른 이름들에 대해서는 사실 여부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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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인(본명 이라윤)이 4차례나 개명했다는 의혹에 입장을 밝혔다.
이다인 소속사 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4차례 개명은 사실이 아니다"며 "개명했다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지혜 역시 사용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름이 6개라는 이승기 부인 이다인'이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는 "임유경-견유경-이지혜-이주희-이라윤. 개명 저렇게 많이 한 사람 처음본다. 신기하다"라는 내용의 글이 적혔다.
그러나 해당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다인은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이유비의 동생으로 2014년 tvN '스무살'로 연기자 데뷔했다. 이후 이다인의 본명은 '이주희'라고 알려져 왔다.
다만 소속사 측은 "이지혜로 개명한 적이 없다"와 "현재 이름은 이라윤"이라는 것 외에 다른 이름들에 대해서는 사실 여부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다.
한편 이다인은 지난 7일 이승기와 결혼했으며 MBC 새 드라마 ‘연인’으로 복귀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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