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발전 위해 노력할 터"…정읍시 '덕천명 청년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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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 덕천면 지역의 청년들이 충효와 애향, 화합, 봉사로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청년회(회장 박한진)를 공식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19일 덕천면에 따르면 청년회는 지역에 거주하는 20∼30대 청년 14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지역민들을 위해 크고 작은 일까지 직접 챙기는 것은 물론 지역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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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 덕천면 지역의 청년들이 충효와 애향, 화합, 봉사로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청년회(회장 박한진)를 공식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19일 덕천면에 따르면 청년회는 지역에 거주하는 20∼30대 청년 14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지역민들을 위해 크고 작은 일까지 직접 챙기는 것은 물론 지역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특히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고장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모범 청년회가 되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과 경로잔치, 연탄배달 등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활발히 펼쳐 나갈 예정이다.
또 지역 내 취약계층 농가를 위한 무료 드론 방제 작업과 기부 활동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봉사활동을 역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청년회는 이날 발족식후 환경정화 활동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최준양 면장은 “덕천면 청년회가 노령화 되고 있는 농촌지역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지역발전에 헌신하는 모범 청년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회원들도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모두가 행복한 덕천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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