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 음주운전·스쿨존 법규위반 특별단속 첫날 11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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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과 스쿨존 법규 위반에 대한 경찰의 특별단속 첫날 충북지역에서 모두 11명의 음주 운전자가 적발됐다.
19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부터 3시간 동안 도내 스쿨존과 행락지 등 12개 주요 도로에서 음주단속을 벌인 결과 면허정지 6명, 면허취소 5명 등 모두 11명이 적발됐다.
경찰은 대전 스쿨존에서 음주운전 차량에 의한 어린이 교통 사망사고를 계기로 다음달 말까지 음주운전과 스쿨존 법규 위반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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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과 스쿨존 법규 위반에 대한 경찰의 특별단속 첫날 충북지역에서 모두 11명의 음주 운전자가 적발됐다.
19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부터 3시간 동안 도내 스쿨존과 행락지 등 12개 주요 도로에서 음주단속을 벌인 결과 면허정지 6명, 면허취소 5명 등 모두 11명이 적발됐다.
충주와 괴산, 단양에서는 오후 1시부터 주간 음주단속을 벌였으나 적발자는 없었다.
경찰은 대전 스쿨존에서 음주운전 차량에 의한 어린이 교통 사망사고를 계기로 다음달 말까지 음주운전과 스쿨존 법규 위반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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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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