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문체부 문화정보화 최우수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지난해 문화정보화 수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문화정보화 수준 평가는 문체부 소속 및 산하 기관의 정보화 업무 운영 실태 점검을 통해 문화 정보화 수준 향상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문체부 산하 공공기관 중 1위…장관표창 수상
[서울=뉴시스]이명동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지난해 문화정보화 수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문화정보화 수준 평가는 문체부 소속 및 산하 기관의 정보화 업무 운영 실태 점검을 통해 문화 정보화 수준 향상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한다. 대상 기관은 문체부 17개 소속기관과 산하기관 31개로 모두 48개 기관이다.
지난해 12월부터 4개월 가까이 진행된 수준 평가는 ▲기관의 정보화 추진 의지와 역량 ▲정보화 관리체계 수준 ▲정보보호 체계 수준 등 5개 항목으로 채점했다.
체육진흥공단은 "정보화 관리체계 수준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전체 산하기관 중 1위를 차지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면서 "지난해 시행한 '1타 3만' 체육 쿠폰 지원 사업의 빅데이터 수집·개방과 체육계 최초 모바일 자격증(스포츠지도사) 발급 서비스 도입 등이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체육 관련 데이터를 적극 개방해 관련 산업과 국민 건강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디지털 혁신을 통해 최고 수준의 정보화 역량을 보유한 스포츠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수기관 포상은 오는 6월 문체부 문화정보화협의회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ddingdo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