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제천·단양·음성·괴산 25개 터널 청소…부분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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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국토관리청 충주국토관리사무소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봄맞이 터널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 터널은 충주와 제천, 단양, 음성, 괴산지역의 국도 터널 25곳과 지하차도 4곳으로, 나흘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개 차로를 통제한 상태에서 청소를 진행한다.
충주국토관리사무소 측은 "청소가 진행되는 터널을 운행할 때는 현장 작업자의 신호에 따라 서행 운전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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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연합뉴스) 권정상 기자 =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충주국토관리사무소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봄맞이 터널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 터널은 충주와 제천, 단양, 음성, 괴산지역의 국도 터널 25곳과 지하차도 4곳으로, 나흘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개 차로를 통제한 상태에서 청소를 진행한다.
괴산 느릅재터널은 왕복 2차로 교행 터널이어서 전면 통제를 한 상태에서 주변 도로로 우회하도록 할 방침이다.
충주국토관리사무소 측은 "청소가 진행되는 터널을 운행할 때는 현장 작업자의 신호에 따라 서행 운전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jus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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