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신규 이용자에게도 열린 '아침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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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MMORPG '검은사막'의 신규 이용자들이 아침의 나라 콘텐츠를 바로 즐길 수 있도록 신규 입장 지역을 19일 추가했다.
신규 이용자뿐 아니라 누구나 캐릭터 신규 생성 후 아침의 나라를 선택해 바로 모험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모험가는 정기 교역선을 이용해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며 쉽게 아침의 나라로 입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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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이용자뿐 아니라 누구나 캐릭터 신규 생성 후 아침의 나라를 선택해 바로 모험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초심자 난도로 조정돼 어려움 없이 아침의 나라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발레노스와 아침의 나라를 오가는 심연의 혈관 이용 금액을 무료로 전환해 이동 방법의 편의성도 높였다.
더불어 마그누스 메인 의뢰를 완료하지 못한 모험가를 위해 오킬루아의 눈과 남포 무들마을을 왕복하는 정기 교역선 운행을 시작했다. 모험가는 정기 교역선을 이용해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며 쉽게 아침의 나라로 입항할 수 있다.
아침의 나라 지역 내에 대저택 형태로 꾸밀 수 있는 장원 전용 가구 고풍스러운 기와 사각 정자와 고궁 어좌도 선보였다.
또, 검은 사당의 육재시니와 칠재시니 우두머리 난도 개방에 이어 우두머리 도감에 각 우두머리의 육재시니, 칠내시니 도감이 추가됐다. 게이머는 우두머리 도감 목표 달성에 따라 모든 적중력, 최대 지구력, 최대 소지 무게 등 효과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풍물패의 지루한 노인과 혹깨비, 범바위 전설살, 매화꽃 필 무렵, 에꾸눈이 된 관상가, 13년의 편지 아침의 나라 삽화 신규 이야기 의뢰 5종을 추가해 모험가들이 스토리에 몰입되도록 재미를 더했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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