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핀 "5월에 '드리핀 영화' 개봉…본격 연기 도전, 팬들 좋아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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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드리핀이 컴백과 함께 '드리핀 영화'가 나온다고 밝혔다.
드리핀은 1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세븐 신스' 쇼케이스에서 "5월에 저희가 직접 연기한 영화가 나온다"라고 밝혔다.
드리핀은 5개월 만에 신보 '세븐 신스'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드리핀의 새 음반 '세븐 신스'는 인간의 타락을 부르는 7대 죄악으로 불리는 '칠죄종'을 모티프로 제작된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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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드리핀이 컴백과 함께 '드리핀 영화'가 나온다고 밝혔다.
드리핀은 1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세븐 신스’ 쇼케이스에서 "5월에 저희가 직접 연기한 영화가 나온다"라고 밝혔다.
드리핀은 5개월 만에 신보 '세븐 신스'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차준호는 “5개월 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3월에 일본 싱글 발표하고 일본에서 직접 팬분들과 소통했다. 동시에 지금 앨범도 준비하면서 바쁘게 지냈다"라고 근황을 소개했다.
김민서는 ”이번 앨범에는 저희를 의미하는 여러 가지 오브제가 있다. 이 오브제로 단편 영화를 찍었고, 다양한 모습을 팬분들에게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드리핀 영화'의 개봉을 깜짝 예고했다.
이어 "'나는 드리핀이다'는 연습실 모습을 담았다면, 이번 영화는 정말 저희가 연기를 했다. 저희가 처음 연기에 도전하는 거라 팬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다"라며 "편집된 걸 봤는데 진짜 영화"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해당 영화는 5월 개봉 예정이다.
드리핀의 새 음반 ‘세븐 신스’는 인간의 타락을 부르는 7대 죄악으로 불리는 ‘칠죄종’을 모티프로 제작된 음반이다. 드리핀의 독보적인 피주얼과 강렬한 퍼포먼스, 더욱 업그레이드 된 멤버들의 성숙한 카리스마를 확인할 수 있다.
동명 타이틀곡 ‘세븐 신스’는 그로테스크한 메인 루프와 메탈릭 사운드의 리듬 라인으로 구성된 하이퍼 슬로우 잼 장르의 곡으로, 서사를 완성하는 죄의 근원이자 구원의 대상인 주인공의 시선으로 갈등이 전개된다.
'세븐 신스'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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