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 ‘장애인의 날’ 특별교통수단 무료 운행

2023. 4. 1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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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도시공사(이하 공사)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특별교통수단을 무료 운행한다.

무료 이용대상은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장애인이며, 노약자나 임산부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타 이용 관련 궁금한 사항은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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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전경
경기 시흥도시공사(이하 공사)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특별교통수단을 무료 운행한다.

무료 이용대상은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장애인이며, 노약자나 임산부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무료 운행은 희망네바퀴 차량 33대뿐만 아니라 바우처택시 25대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이용을 희망하는 고객은 콜센터 전화 및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시스템을 통해서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정동선 공사 사장은 “공사는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고민하고 있다”며 “상반기 중 노후 차량 3대를 신규 차량으로 교체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탑승환경 개선 및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이용 관련 궁금한 사항은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시흥|유원상 기자 localk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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