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 혁명 63주년 맞아 광주서도 기념 행사 열려

양창희 2023. 4. 1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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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혁명 63주년을 맞아 광주에서도 기념 행사가 열렸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늘 오전 광주공원 4·19 기념탑에서 참배하고, 빛고을 시민문화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강기정 시장은 기념식에서 당시 광주에서는 고등학생과 시민이 손을 맞잡고 연합 시위를 전개했다며, 미래 세대에게 혁명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내년부터는 고등학교에서 기념식을 열자고 제안했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나라사랑 유공자로 선정된 5명이 표창패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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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4·19 혁명 63주년을 맞아 광주에서도 기념 행사가 열렸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늘 오전 광주공원 4·19 기념탑에서 참배하고, 빛고을 시민문화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강기정 시장은 기념식에서 당시 광주에서는 고등학생과 시민이 손을 맞잡고 연합 시위를 전개했다며, 미래 세대에게 혁명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내년부터는 고등학교에서 기념식을 열자고 제안했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나라사랑 유공자로 선정된 5명이 표창패를 받았습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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