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29일 한강 잠수교서 '프리폴 패션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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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은 오는 29일 서울 한강 잠수교에서 하우스 최초의 프리폴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루이비통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피에트로 베카리는 "한강 잠수교 위에서 선보이는 런웨이야말로 역사의 흐름 속에서 끝없이 다음을 제시하는 세계적인 글로벌 도시와 브랜드의 공통 가치를 가장 아름답게 구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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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루이비통은 오는 29일 서울 한강 잠수교에서 하우스 최초의 프리폴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루이비통은 한국과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며 의미 있는 협력 관계를 전폭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루이비통은 브랜드 철학이자 출발점인 ‘여행 예술(Art of Travel)’에 기반해 세계적인 랜드마크에서 패션쇼를 진행하며 문화유산을 향한 경의를 표해 왔다.
특히 서울은 600여 년의 풍부한 역사와 전통, 현대성과 새로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도시로, 차별화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시대를 초월하는 가치와 창조적 비전을 제시해 온 루이 비통과도 공통된 가치를 공유한다.
루이비통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피에트로 베카리는 “한강 잠수교 위에서 선보이는 런웨이야말로 역사의 흐름 속에서 끝없이 다음을 제시하는 세계적인 글로벌 도시와 브랜드의 공통 가치를 가장 아름답게 구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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