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408회 임시회 개회…청주가정법원 설치 건의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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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는 19일 408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열흘간의 임시회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회기에 김종필 의원이 대표발의한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행위 신고포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16개 안건을 심사한다.
도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청주가정법원 설치를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다.
안지윤 의원의 낙후된 충북학사 청주관 시설 개선 등 4건의 5분 자유발언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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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의회는 19일 408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열흘간의 임시회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회기에 김종필 의원이 대표발의한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행위 신고포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16개 안건을 심사한다.
충북지사가 제출한 인구감소지역 지원 조례 등 7건, 교육감이 제출한 지방교육재정 투자심사위원회 조례 등 3건도 처리한다.
회기 동안 충북도 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교육청의 교육비특별회계 추경 심사가 이뤄진다.
도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청주가정법원 설치를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다.
안지윤 의원의 낙후된 충북학사 청주관 시설 개선 등 4건의 5분 자유발언도 있었다.
안 의원은 "서울관에는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반면, 청주관에 대한 지원은 소홀했다"며 "청주관 생활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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