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4·19혁명 기념비 설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교육청이 4·19혁명 63주년을 맞은 19일 천안 충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에 '충남 4·19혁명 기념비'를 설치하고 제막식을 했다.
충남 출신 희생자 11명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기념비 전체적인 형태는 장기 집권의 암흑 같은 시기를, 비석의 갈라짐은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이 암흑의 시기를 깨뜨리는 순간을 표현했다.
충남교육청은 독립운동 유공자 학교에 독립운동가 기념 명판을 제작해 전달하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교육청이 4·19혁명 63주년을 맞은 19일 천안 충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에 '충남 4·19혁명 기념비'를 설치하고 제막식을 했다.
충남 출신 희생자 11명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기념비 전체적인 형태는 장기 집권의 암흑 같은 시기를, 비석의 갈라짐은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이 암흑의 시기를 깨뜨리는 순간을 표현했다. 파동은 독재에 항거해 민중들이 외치는 함성의 울림을 나타냈다.
충남교육청은 독립운동 유공자 학교에 독립운동가 기념 명판을 제작해 전달하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전CBS 고형석 기자 kohs@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행인들 차로 치고 돈 뿌린 BMW 운전자…法 "사형"
- PD수첩 'JMS' 엽색행각 고발…"전신 석고상 뜨다 기절도"
- 100m 6초대? 마라톤 대회서 '자동차' 탄 선수 들통
- 학부모 집 유리창에 편지 붙인 교사…"날 건드리지 말았어야"
- '손도끼 살인' 범인이 내 얼굴이다?…넷플릭스에 13억 소송
- 北 정찰위성 발사 초읽기 시작됐나…4월말 한미회담 주목
- 신생아 '1만 명' 만난 베테랑 의사가 말하는 '산부인과 의사생활'
- 개목줄 채우고 개사료·배설물 먹인 자매…형량 낮아졌다, 왜?
- '어려운 이웃 위해'…100만원 놓고 떠난 익명 기부자
- 종업원에 '배설물-개사료' 먹인 '자매 포주'…항소심 감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