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남면행정복지센터 준공…"양질의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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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은 18일 남면행정복지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1996년 홍산면사무소 건립 후 27년 만이다.
19일 부여군에 따르면 남면행정복지센터는 38억원을 들여 6844㎡의 대지에 지상 2층(연면적 990㎡) 규모로 민원실, 회의실, 다목적실 등을 갖췄다.
박정현 군수는 "향후 남면 기초생활거점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 행정복합타운으로서 문화·복지·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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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부여=최웅 기자] 충남 부여군은 18일 남면행정복지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1996년 홍산면사무소 건립 후 27년 만이다.
19일 부여군에 따르면 남면행정복지센터는 38억원을 들여 6844㎡의 대지에 지상 2층(연면적 990㎡) 규모로 민원실, 회의실, 다목적실 등을 갖췄다.
앞서 군은 지난 2019년 2월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2021년 6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1년 10개월만에 준공했다.
박정현 군수는 "향후 남면 기초생활거점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 행정복합타운으로서 문화·복지·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앞으로 석성면, 초촌면, 외산면 등에도 행정복지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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