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쇄한다"던 누누티비, 사흘 만에 서비스 재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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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 '누누티비'가 폐쇄 선언 사흘 만에 사실상 서비스 재개를 밝혔다.
이어 "도메인은 공개하지 않으며 '누누티비 2' 공식 텔레그램으로 문의를 남겨놓으면 서비스 재개 후 도메인을 안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누누티비는 유료 국내외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콘텐츠를 불법으로 제공해 문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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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 '누누티비'가 폐쇄 선언 사흘 만에 사실상 서비스 재개를 밝혔다.
19일 업계 등에 따르면 누누티비를 운영하는 스튜디오유니버셜은 지난 17일 텔레그램을 통해 "30일 오전 2시 누누티비 시즌2를 시작한다"고 알렸다.
이어 "도메인은 공개하지 않으며 '누누티비 2' 공식 텔레그램으로 문의를 남겨놓으면 서비스 재개 후 도메인을 안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누누티비는 유료 국내외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콘텐츠를 불법으로 제공해 문제가 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은 최근 누누티비가 불법 도박 광고를 통해 333억여 원 이상의 수익을 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힌 바 있다.
OTT 사업자, 방송사, 영화 제작·배급사 등 참여한 영상저작권보호협의체에 따르면 누누티비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1000만여 명으로 피해액은 4조 9000억여 원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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