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발전 방안, 전직 시장·군수에게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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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9일 도청에서 박보생 전 김천시장, 김병목 전 영덕군수, 권영택 전 영양군수 등 전직 민선 시장ᆞ군수협의회 회원 30여 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전직 시장ᆞ군수들로부터 민선 8기 도정 발전방안과 주요 시책에 대한 조언과 자문을 구하기 위해서다.
도는 '경북이 주도하는 확실한 지방시대'라는 민선8기 비전 등을 설명했고, 전직 시장ᆞ군수들은 저마다 현직 때 경험 등을 토대로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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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9일 도청에서 박보생 전 김천시장, 김병목 전 영덕군수, 권영택 전 영양군수 등 전직 민선 시장ᆞ군수협의회 회원 30여 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전직 시장ᆞ군수들로부터 민선 8기 도정 발전방안과 주요 시책에 대한 조언과 자문을 구하기 위해서다.
도는 ‘경북이 주도하는 확실한 지방시대’라는 민선8기 비전 등을 설명했고, 전직 시장ᆞ군수들은 저마다 현직 때 경험 등을 토대로 조언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오늘날 경북 발전은 어려웠던 시절 시장ᆞ군수 여러분의 지혜와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경북 발전에는 전ᆞ현직이 따로 없으며, 확실한 지방시대를 주도적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정광진 기자 kjcheo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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