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귀뚜라미, 방방냉방 실현 ‘창문형 에어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냉·난방 기업 귀뚜라미(대표 최재범)가 '창문형 에어컨'(사진)을 새로 내놓았다.
이 에어컨은 실내온도에 따라 압축기 회전수가 자동 조절되는 저소음 듀얼인버터를 적용해 냉방효율은 높이고 운전 소음은 대폭 줄인 게 특징.
귀뚜라미 측은 "IoT 원격제어 시스템을 통해 스마트폰으로도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리모컨도 제공된다. 강력 냉방 터보모드, 자동 냉방 설정 자동모드, 제습모드, 송풍모드 등 다양한 기능이 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외선C LED살균·자가증발·자동건조 기능 탑재
냉·난방 기업 귀뚜라미(대표 최재범)가 ‘창문형 에어컨’(사진)을 새로 내놓았다.
이 에어컨은 실내온도에 따라 압축기 회전수가 자동 조절되는 저소음 듀얼인버터를 적용해 냉방효율은 높이고 운전 소음은 대폭 줄인 게 특징.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으로 냉방비 절감 효과가 높다. 취침모드 가동 시 도서관보다 낮은 33㏈ 수준의 조용한 운전으로 여름철 숙면을 돕는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상하좌우 모든 방향으로 최대 90도까지 제공되는 자동 풍향조절 기능도 실렸다. 방 전체에 사각지대 없이 쾌적한 냉방 환경을 제공한다.
실외기 일체형 제품인 이 에어컨은 별도 설치공사가 필요 없다. 소규모 사무실, 원룸, 자녀방 등 창문이 존재하는 공간에 혼자서도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다. 무료설치 서비스도 한다. 전용 거치대는 이중날개 틈새막이가 적용돼 빗물, 외풍, 외부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 유지관리가 편리한 ‘이지케어 솔루션’이 적용돼 내부와 필터 청소가 필요할 경우 전면부 그릴을 별도 도구 없이 원터치로 개방할 수 있다. 내부청결 유지를 위한 다양한 시스템도 탑재됐다. 자외선(UV)-C LED모듈을 에어컨 내부에 장착해 유해세균과 바이러스를 99%까지 살균한다고 귀뚜라마 측은 주장했다.
이밖에 냉방 중 응축수가 쌓이지 않도록 자가증발 시스템이 작동한다. 냉방이 종료된 후에는 5분간 내부를 자동 건조해 곰팡이와 세균 증식을 억제한다고도 했다.
귀뚜라미 측은 “IoT 원격제어 시스템을 통해 스마트폰으로도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리모컨도 제공된다. 강력 냉방 터보모드, 자동 냉방 설정 자동모드, 제습모드, 송풍모드 등 다양한 기능이 있다”고 밝혔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찬호, 20년전 65억에 산 신사동 빌딩 700억 '껑충'…年 임대료만 13억
- "수청 들어라, 키스 받아라"…제자를 '궁녀'라 부른 대학교수
- “손톱 관리 뒤 갑자기 침대서 속옷 벗어”…전직 프로게이머, 네일샵서 알몸 소동
- “간식으로도 먹지마세요” 시중 유통 중인 ‘이 빵’에서 식중독균 ‘검출’
- 김다예 “김용호, 박수홍 이용해 3억4200만원 벌어…공범도 고소할 것”
- “제주도보다 싸다고, 일본 많이 가더니” 야놀자 엄청나게 벌었다
- 하하·별, 서로 전 연인 공개 언급…"누구랑 사귀었는지 다 알아"
- “어디서 본 낯익은 얼굴?” 한국 최초 우주인 될 뻔한 청년, 뭐하나 했더니
- [영상] 목 졸린 채 발버둥쳤다…그날 동물병원 CCTV에 찍힌 진실
- “주 4일 근무, 연봉 400만원 깎아도 좋다” 대학병원 간호사,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