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2030 공무원과 대화 "일·삶 균형 위해 유연근무제 권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균형 있는 일과 삶을 위해 유연근무제를 적극적으로 권장하겠다. 재택근무의 실효성을 파악하는 등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
이어 "불필요한 자료 과다 작성, 주간업무 보고 등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불필요한 업무 버리기부터 창의 행정의 시작"이라며 "2030 직원의 주요 관심사인 균형 있는 일과 삶을 위해 유연근무제를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재택근무의 실효성을 파악하는 등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균형 있는 일과 삶을 위해 유연근무제를 적극적으로 권장하겠다. 재택근무의 실효성을 파악하는 등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
오세훈 시장은 19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5년 차 미만의 20~30대 직원 100여 명과 민선 8기 시정가치를 공유하고 직원들과 서울시 공직문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오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의 혁신이 필수인 만큼 2030 직원의 솔직한 이야기를 직접 듣고 부족한 점을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불필요한 자료 과다 작성, 주간업무 보고 등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불필요한 업무 버리기부터 창의 행정의 시작”이라며 “2030 직원의 주요 관심사인 균형 있는 일과 삶을 위해 유연근무제를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재택근무의 실효성을 파악하는 등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레깅스족 더 늘었다 했더니…"
- [아이TV] 영상으로 보는 '지스타 2024'…20주년 맞아 역대급 규모로 개최
- [오늘의 운세] 11월 16일, 자신의 실수를 인정해라
- 화성 서해안고속도로서 차량 5대 부딪혀…1명 사망·2명 경상
- "넉아웃돼"…살인범 '양광준의 두 얼굴'에 경악한 육사 후배
- 尹 "러북 군사협력은 권력 유지 위한 결탁…좌시 않을 것"
- 의대생들, 내년에도 학교로 안 돌아오나…"투쟁 계속" 결정
- "월요일 전재산 삼성전자에 넣는다"…겹경사에 개미들 '환호'
- 삼성전자,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주주가치 제고"
- [내일날씨] 흐리고 비 오는 토요일…기온은 '포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