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2030 공무원과 대화 "일·삶 균형 위해 유연근무제 권장"

정종오 2023. 4. 1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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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 있는 일과 삶을 위해 유연근무제를 적극적으로 권장하겠다. 재택근무의 실효성을 파악하는 등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

이어 "불필요한 자료 과다 작성, 주간업무 보고 등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불필요한 업무 버리기부터 창의 행정의 시작"이라며 "2030 직원의 주요 관심사인 균형 있는 일과 삶을 위해 유연근무제를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재택근무의 실효성을 파악하는 등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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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100여명 2030 직원과 대화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균형 있는 일과 삶을 위해 유연근무제를 적극적으로 권장하겠다. 재택근무의 실효성을 파악하는 등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

오세훈 시장은 19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5년 차 미만의 20~30대 직원 100여 명과 민선 8기 시정가치를 공유하고 직원들과 서울시 공직문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9일 2030 공무원들과 만났다. [사진=서울시]

오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의 혁신이 필수인 만큼 2030 직원의 솔직한 이야기를 직접 듣고 부족한 점을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불필요한 자료 과다 작성, 주간업무 보고 등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불필요한 업무 버리기부터 창의 행정의 시작”이라며 “2030 직원의 주요 관심사인 균형 있는 일과 삶을 위해 유연근무제를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재택근무의 실효성을 파악하는 등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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