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2023년도 '통합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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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군이 지역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부처별 다양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매칭해 2023년도 '통합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19일 청송군에 따르면 군은 매년 연초에 읍·면사무소를 통해 추천받은 가구를 현장조사 후 대상가구로 선정하고 있으며, 해당 가구에서 필요로 하는 집수리(지붕 보수, 화장실·욕실·부엌 수리, 샷시 교체 등)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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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군이 지역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부처별 다양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매칭해 2023년도 '통합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19일 청송군에 따르면 군은 매년 연초에 읍·면사무소를 통해 추천받은 가구를 현장조사 후 대상가구로 선정하고 있으며, 해당 가구에서 필요로 하는 집수리(지붕 보수, 화장실·욕실·부엌 수리, 샷시 교체 등)를 지원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집수리 분야의 전문 자원봉사자와 일반봉사자 30여 명으로 구성된 행복나눔 집수리봉사단이 시행하며, 오는 11월까지 매월 1~2가구씩 가구당 보수규모에 따라 자재비 500만 원~1500만 원 이내에서 재능기부 자원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전문기술인력인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 활동에 감사와 응원을 보낸다"며 "앞으로도 자력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어려운 군민들의 쾌적하고, 안락한 주거 공간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송=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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