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무력충돌 수단에 일본인 수송 자위대기 파견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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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노 히로카즈 일본 관방장관은 정부군과 준군사조직 사이에 무력 충돌이 일어난 수단에 체류하는 일본인을 수송하기 위해 자위대기를 파견할 준비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쓰노 장관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현지에 체류하는 대사관 직원을 포함한 일본인 60명의 피해는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수단에서는 현지시간 지난 15일부터 정부군과 준군사조직인 신속지원군 간 교전이 이어져 사상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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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노 히로카즈 일본 관방장관은 정부군과 준군사조직 사이에 무력 충돌이 일어난 수단에 체류하는 일본인을 수송하기 위해 자위대기를 파견할 준비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쓰노 장관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현지에 체류하는 대사관 직원을 포함한 일본인 60명의 피해는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수단에서는 현지시간 지난 15일부터 정부군과 준군사조직인 신속지원군 간 교전이 이어져 사상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지금까지 사망자는 270명, 부상자는 2천6백 명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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