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 ‘디지털 특성화 사업' 3년 연속 선정 교육생 모집

건양사이버대 전경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사이버대학교는 산학협력단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관 ‘2023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에 선정돼 참여 소상공인 교육생을 매달 2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3년 연속 사업 선정이고 교육과정은 온라인시장 트랜드 및 분석, 아이템 선정, 사업계획서 작성, 상품 상세페이지 만들기 등 구성돼 있다.

6명 전문 강사진은 소상공인들의 온라인시장 진출과 함께 매출 성장을 전략을 스스로 수립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교육은 내달 4일부터 7월 25일까지 매주 화, 목 오후 7시에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대전·충청·세종 권역에 소재를 둔 소상공인으로 교육 참가 희망 소상공인은 '온새상'(포털에서 ‘건양사이버대학교 온새상’ 검색, http://www.kycu-onsaesang.co.kr/) 공지 사항을 보고 절차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신청 서류는 중소기업확인서, 사업자등록증, 디지털 역량진단 결과확인서, 보유사업 아이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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