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차·경찰차 먼저”…‘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운영
한주연 2023. 4. 1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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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전북 시군 가운데 처음으로 응급환자 운송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도입합니다.
전주시는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대병원 응급실까지 9.2킬로미터 구간에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점검 시승식을 하고 본격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소방구급차, 경찰차가 골든타임 안에 응급실이나 사건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교차로 신호를 녹색신호로 자동 제어하는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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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주시가 전북 시군 가운데 처음으로 응급환자 운송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도입합니다.
전주시는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대병원 응급실까지 9.2킬로미터 구간에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점검 시승식을 하고 본격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소방구급차, 경찰차가 골든타임 안에 응급실이나 사건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교차로 신호를 녹색신호로 자동 제어하는 시스템입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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