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강단 선 유희태 완주군수 "고난은 선물, 꿈꾸면 이뤄져"

강교현 기자 2023. 4. 1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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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전북 완주군수가 19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 전북지사 강단에 섰다.

이날 LH전북지사의 제안으로 1일 강사에 나선 유 군수는 '마음에 꿈을 그리는 시간'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유 군수는 이날 기업은행 평사원으로 입사해 부행장까지 경험한 스토리, 칠전팔기 자세로 완주군수까지 온 자신의 삶을 소개했다.

이외에도 유 군수는 수소특화 국가산단, 전북 4대도시 도약 등 완주군 비전을 소개하고, LH전북지사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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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전북지사의 제안으로 1일 강사로 나선 유 군수는 '마음에 꿈을 그리는 시간'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특강에는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완주군 제공)2023.4.19/뉴스1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유희태 전북 완주군수가 19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 전북지사 강단에 섰다.

이날 LH전북지사의 제안으로 1일 강사에 나선 유 군수는 '마음에 꿈을 그리는 시간'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특강에는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유 군수는 이날 기업은행 평사원으로 입사해 부행장까지 경험한 스토리, 칠전팔기 자세로 완주군수까지 온 자신의 삶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고난은 선물이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마음에 큰 꿈을 그리다 보면 언젠가는 그 꿈이 이루어진다"며 인생철학을 전했다.

민원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유 군수는 "민원이 있어야 문제를 조기에 파악하고,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며 "적극적인 자세로 문제에 접근하다 보면 해결책이 보인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유 군수는 수소특화 국가산단, 전북 4대도시 도약 등 완주군 비전을 소개하고, LH전북지사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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