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허동원, 아내 향한 애정 뿜뿜...“매일 놀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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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송혜교의 동료 교사 '넝담쌤'으로 출연했던 배우 허동원이 달콤한 신혼 생활을 자랑했다.
19일 허동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같이 있을 때 제일 재미나요. 매일 놀아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 분)의 직장 동료 추 선생으로 출연하며 '넝담쌤'이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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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송혜교의 동료 교사 ‘넝담쌤’으로 출연했던 배우 허동원이 달콤한 신혼 생활을 자랑했다.
19일 허동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같이 있을 때 제일 재미나요. 매일 놀아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동원은 아내와 흰 상의에 청바지를 맞춰입고 동굴 안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내는 허동원을 향해 하트 포즈를 취하고, 허동원은 그의 옆에서 ‘브이’를 하고 있는 모습에서 서로를 향한 애정이 눈길을 끈다.
허동원은 지난 3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다. 앞서 허동원은 지난해 9월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결혼하게 됐다. 아직 시일이 많이 남아있어 일찍 알려드린다는 게 조금 조심스럽지만, 여러분들께서 따뜻한 마음으로 관심과 응원 보내주신다면 좋겠다"라고 알린 바 있다.
한편, 허동원은 2007년 연극 ‘유쾌한 거래’로 데뷔해 tvN 드라마 ‘미생’,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 분)의 직장 동료 추 선생으로 출연하며 ‘넝담쌤’이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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