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운영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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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서남부권 6개 시가 사업비를 분담해 건립한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의 운영에 군포시도 참여합니다.
군포시 의회는 오늘(19일) 군포시장이 제출한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공동 운영 참여 동의안'과 관련 예산 186억 원을 의결했습니다.
함백산추모공원은 화성시와 부천, 광명, 안산, 시흥, 안양 등 6개 시가 사업비 천7백여억 원을 분담해 화성시 매송면에 조성한 종합 장사시설이며, 2021년 7월에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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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서남부권 6개 시가 사업비를 분담해 건립한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의 운영에 군포시도 참여합니다.
군포시 의회는 오늘(19일) 군포시장이 제출한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공동 운영 참여 동의안'과 관련 예산 186억 원을 의결했습니다.
그동안 군포 시민은 관내에 공설 화장 시설이 없어 불편을 겪어 왔으며, 군포시 참여에 대한 다른 시의회들의 동의가 이뤄지면 오는 9월부터는 군포 시민들도 함백산추모공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함백산추모공원은 화성시와 부천, 광명, 안산, 시흥, 안양 등 6개 시가 사업비 천7백여억 원을 분담해 화성시 매송면에 조성한 종합 장사시설이며, 2021년 7월에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화성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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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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