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6주년 배우 송강 서포터즈, 수원시 드림스타트에 쌀 기부

[수원=뉴시스] 19일 경기 수원시 드림스타트 우만센터에서 배우 송강 서포터즈 측이 쌀 전달식을 갖고 있다. (사진=수원시 제공) 2023.04.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 출신의 배우인 송강(28) 서포터즈가 수원시 드림스타트에 쌀 300㎏를 기부했다.

19일 수원시에 따르면 이날 수원시 드림스타트 우만센터에서 송강 서포터즈가 송강 국내 팬 미팅·데뷔 6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10㎏짜리 30포대 '쌀화환'을 전달했다.

쌀화환은 세류·우만·영화 드림스타트 3개 센터에 각 10포대씩 배분됐다. 각 센터는 이를 지원 대상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1994년 수원에서 태어난 송강은 2017년 tvN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로 데뷔한 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관심을 두고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쌀 기부를 실천해준 송강 배우 서포터즈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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