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청 잔디광장에 설치된 ‘새버미’, ‘새꾸미’…"잼버리 성공 기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도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범도민지원위원회(이사장 김동수)는 19일 전북도청 잔디광장에서 잼버리 성공 개최를 기념하는 조형물 '새버미·새꾸미' 설치 행사를 열었다.
전북도청 잔디광장에 설치된 공식 캐릭터 '새버미'와 서포터즈 상징물 '새꾸미'는 조명 설치로 야간에도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한편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성공개최 기원 행사는 27일 오후 5시35분 전북도청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도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범도민지원위원회(이사장 김동수)는 19일 전북도청 잔디광장에서 잼버리 성공 개최를 기념하는 조형물 ‘새버미·새꾸미’ 설치 행사를 열었다.
이 조형물은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와 전북은행의 후원을 통해 (유)디자인연구소두드림 대표이사 이은희 작가가 제작했다.
‘새버미’는 백두산에 사는 영험한 동물이자 스카우트에서 강조하는 용감함의 상징 호랑이를 의인화한 새만금 잼버리 공식 캐릭터다. 새버미의 친구 ‘새꾸미’는 힘찬 날갯짓을 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주작새를 표현한 캐릭터로 스카우트의 친구, 서포터즈의 상징이다.
전북도청 잔디광장에 설치된 공식 캐릭터 ‘새버미’와 서포터즈 상징물 ‘새꾸미’는 조명 설치로 야간에도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약 한 달간 잼버리 포토존 등으로 활용된다.
방상윤 전북도 자치행정과장은 “세계 최대의 축제가 호랑이의 용맹성과 주작새의 화려함을 담아내 청소년들과 도민들의 성공 개최 기원에 더 큰 기운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성공개최 기원 행사는 27일 오후 5시35분 전북도청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다.
9125i1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