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올해 벼 첫 모내기 시작…8월 수확 예정
2023. 4. 19. 15: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wrw1100@naver.com)]전남 영암군 신북면 모산리의 한 논에서 19일 농민 유선열씨가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모내기 현장을 방문해 농민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풍년을 기원했으며, 군은 이날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5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모내기가 이루어져 6월 중하순경에 완료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정성 기자(=영암)(wrw1100@naver.com)]
전남 영암군 신북면 모산리의 한 논에서 19일 농민 유선열씨가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모내기는 못자리에서 기른 벼가 일정 기간 자라면 논에 옮겨 심는 과정으로, 논 이모작을 가능케 해 농지 활용과 식량작물 자급률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모내기 현장을 방문해 농민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풍년을 기원했으며, 군은 이날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5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모내기가 이루어져 6월 중하순경에 완료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암군은 쌀값 폭락을 비롯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육묘용 상토 및 제초용 우렁이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생산비 절감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고 있으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찾는 고품질 영암쌀생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위정성 기자(=영암)(wrw1100@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프레시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엔, 도청 정황 추가 보도에 美 공개 비판…"유엔 헌장 부합 안 해"
- 尹대통령 "선동·날조 세력이 겉으로 민주주의 운동가 행세"
- 방미 앞둔 尹대통령 '우크라이나에 무기 지원' 시사
- 연금개혁에 있어선 진보도 보수도 '기성'이다
- 코로나19 새 확진자, 10주 만 최다
- 김종인 "금태섭이라고 대통령 못 하나"
- 시나리오 하나씩 실행하는 북한…김정은 "군사정찰위성 1호기 발사 준비"
- 친윤 핵심 "태영호, 북에서 잘못 배워…자중해야"
- 이재명, 피해자 잇단 극단선택에 "전세사기 특별법 추진해야"
- "영길이 형이 많이 처리했더라고"…송영길, 돈봉투 직접 살포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