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디앤아이한라,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 내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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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디앤아이한라가 전북 군산시에서 인프라를 분 단위 내에서 누릴 수 있는 'N분 단지'를 다음 달 선보인다.
HL디앤아이한라가 전북 군산시 지곡동 일원에 짓는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은 학교와 공원, 편의시설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단지로 꼽힌다.
분양 관계자는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은 뛰어난 교통망과 편리한 직주근접 등의 상품성을 갖췄다"며 "전 세대가 군산 지역에서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것도 강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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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디앤아이한라가 전북 군산시에서 인프라를 분 단위 내에서 누릴 수 있는 'N분 단지'를 다음 달 선보인다.
국토교통부가 국정과제로 정한 'N분 도시 만들기'는 학교나 학원가, 대형마트, 병원 등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친환경 도시다. HL디앤아이한라가 전북 군산시 지곡동 일원에 짓는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은 학교와 공원, 편의시설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단지로 꼽힌다.
지하 2층~지상 29층, 7개동, 전용면적 84~258㎡ 총 633세대 규모로 지어지는 이 단지는 사업지 바로 옆에 군산초와 동산중 등이 위치해 있다.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은파호수공원'과 근린공원, 지공공원 등도 반경 1㎞ 내에 자리한다.
분양 관계자는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은 뛰어난 교통망과 편리한 직주근접 등의 상품성을 갖췄다"며 "전 세대가 군산 지역에서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것도 강점"이라고 전했다.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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