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TYM, ‘농업기계 전문인력 양성’ 업무협약

임충식 기자 2023. 4. 1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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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학교와 농기계 기업인 ㈜TYM이 농업기계 분야 전문인력 육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농업기계 교육과정 이수자의 취업연계 △교육 운영을 위한 강사 및 실습 기자재 지원 △직무향상을 위한 재직자 교육 △지속적인 사업 운영 및 성과 창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그리고 이날 협약식을 기점으로 농도인 전북에 필요한 농기계 전문 기술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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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학교와 농기계 기업인 (주)TYM이 19일 업무협약을 맺고 농기계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전주비전대 제공)/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와 농기계 기업인 ㈜TYM이 농업기계 분야 전문인력 육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 기관은 19일 전북 전주비전대 AI뉴테크실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우병훈 총장직무대행과 이호영 TYM 기술교육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농업기계 교육과정 이수자의 취업연계 △교육 운영을 위한 강사 및 실습 기자재 지원 △직무향상을 위한 재직자 교육 △지속적인 사업 운영 및 성과 창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호영 TYM 기술교육원장은 “이번 협약이 농업기계 전문기술 인력 부족의 해소와 재직자들의 직무능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협약 소감을 전했다.

우병훈 총장직무대행은 “스마트 농업기계 발전에 부합할 수 있는 현장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한 인적·물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비전대 자동차과는 2004년에 신설된 이후 자동차 정비 기술 인력 양성에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 그리고 이날 협약식을 기점으로 농도인 전북에 필요한 농기계 전문 기술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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