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시내버스 파업 관련 긴급 의장단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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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so7@naver.com)]창원특례시의회는 19일 오후 시내버스 파업으로 인한 시민불편 최소화 방안 마련을 위한 긴급 의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의장단은 이날 회의에 참석한 창원시 안전건설교통국장으로부터 ▲파업 쟁점 ▲시내버스 비상 수송대책 ▲노·사 협상 향후 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주요 쟁점사항과 해결책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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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기자(=창원)(torso7@naver.com)]
창원특례시의회는 19일 오후 시내버스 파업으로 인한 시민불편 최소화 방안 마련을 위한 긴급 의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의장단은 이날 회의에 참석한 창원시 안전건설교통국장으로부터 ▲파업 쟁점 ▲시내버스 비상 수송대책 ▲노·사 협상 향후 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주요 쟁점사항과 해결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긴급회의를 주관한 문순규 부의장은 “689대의 시내버스 파업으로 시민의 발이 묶였다”며 “시에서는 노·사 교섭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편 버스 운행이 정상화될 때까지 비상수송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창원 시내버스 노사는 18일 마지막 조정 회의를 진행했으나 임금 인상률 등을 놓고 협상이 결렬되면서 금일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이용호 기자(=창원)(torso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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