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해양수산 창업아카데미 발대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ss20c@naver.com)]해양수산 창업 분야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2023년 해양수산창업아카데미 발대식'이 개최됐다.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전라북도 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센터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발대식은 지난 18일 열렸다.
한편 전라북도 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센터는 해양수산부에서 실시한 지역별 센터 공모사업에 전라북도가 선정돼 2022년부터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부성 기자(=전주)(bss20c@naver.com)]
해양수산 창업 분야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2023년 해양수산창업아카데미 발대식'이 개최됐다.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전라북도 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센터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발대식은 지난 18일 열렸다.
진흥원에 따르면 해양수산창업아카데미는 도내 해양수산분야 예비창업자와 창업 3년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센터 모집공고(1.25.~2.24.)를 통해 총 19명이 접수했으며, 선정평가를 통해 최종 12명이 선정됐다.
교육 종료 후에는 우수 아이템·아이디어 평가회를 통해 4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3000만 원의 창업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신규창업 4개사 설립, 온·오프라인 판매지원을 통한 51개 업체에 총 24억 원 매출 달성, 참여 기업의 전년 대비 21.7% 매출 성장과 101명의 신규 고용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아울러, 해양수산부(주관) 창업콘테스트에서도 도내 갯벌을 활용한 통풍개선 효능을 지닌 유산균 소재 개발(익산, ㈜이노비사이언스)로 전라북도 최초 우수상을 수여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도 전라북도 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센터에서는 신규창업 4개사, 창업 유지율 50%, 제품개발 6건, 기업의 매출·수출 5% 증대 등의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은미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장은 "해양수산창업아카데미가 창업자들에게 새로운 시작과 도전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창업 교육을 통해 전라북도 해양수산산업을 선도하는 역량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부성 기자(=전주)(bss20c@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엔, 도청 정황 추가 보도에 美 공개 비판…"유엔 헌장 부합 안 해"
- 尹대통령 "선동·날조 세력이 겉으로 민주주의 운동가 행세"
- 방미 앞둔 尹대통령 '우크라이나에 무기 지원' 시사
- 연금개혁에 있어선 진보도 보수도 '기성'이다
- 코로나19 새 확진자, 10주 만 최다
- 김종인 "금태섭이라고 대통령 못 하나"
- 시나리오 하나씩 실행하는 북한…김정은 "군사정찰위성 1호기 발사 준비"
- 친윤 핵심 "태영호, 북에서 잘못 배워…자중해야"
- 이재명, 피해자 잇단 극단선택에 "전세사기 특별법 추진해야"
- "영길이 형이 많이 처리했더라고"…송영길, 돈봉투 직접 살포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