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4·19혁명 63돌…진보단체들 합동 참배식

신소영 2023. 4. 1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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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혁명회,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전국농민회총연맹, 민주노총, 진보당, 한국진보연대 등 민족민주운동단체 회원들이 4·19혁명 63주년인 19일 오후 서울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에서 합동참배식을 열었다.

참배하기에 앞서 이들은 4월혁명 63주년 선언문 통해 "윤석열 정권이 검찰 독재체제를 구축하고 검찰공화국을 만들고 있다"고 규탄하며 "최근 한일정상회담은 역대 최악의 굴종 외교로 강제동원 피해자들을 무시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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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혁명회,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전국농민회총연맹, 민주노총, 진보당, 한국진보연대 등 민족민주운동단체 회원들이 4.19혁명 63주년인 19일 오후 서울 강북구 국립 4.19 민주묘지에서 합동참배식을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사월혁명회,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전국농민회총연맹, 민주노총, 진보당, 한국진보연대 등 민족민주운동단체 회원들이 4·19혁명 63주년인 19일 오후 서울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에서 합동참배식을 열었다.

참배하기에 앞서 이들은 4월혁명 63주년 선언문 통해 “윤석열 정권이 검찰 독재체제를 구축하고 검찰공화국을 만들고 있다”고 규탄하며 “최근 한일정상회담은 역대 최악의 굴종 외교로 강제동원 피해자들을 무시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또한 이들은 “그동안 축소되었던 한미훈련 재개는 반북 적대정책으로 한반도에 전쟁의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다”며 윤석을 정권에 퇴진을 촉구했다.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가 분향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4월혁명 63주년 합동참배식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신소영 기자
4월혁명 63주년 합동참배식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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