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 윤희경 신임 대표이사 선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신임 대표이사로 윤희경(사진) 호주필립모리스 대표를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5월 1일 자로 공식 취임하는 윤희경 신임 대표의 새로운 리더십 아래 '담배연기 없는 미래' 비전의 빠른 실현을 위한 혁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윤 신임 대표는 필립모리스 내에서도 대표적인 전략, 재무통이자 풍부한 국제경험을 가진 리더로 꼽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신임 대표이사로 윤희경(사진) 호주필립모리스 대표를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5월 1일 자로 공식 취임하는 윤희경 신임 대표의 새로운 리더십 아래 '담배연기 없는 미래' 비전의 빠른 실현을 위한 혁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윤 신임 대표는 필립모리스 내에서도 대표적인 전략, 재무통이자 풍부한 국제경험을 가진 리더로 꼽힌다. 호주 시드니공과대학에서 재무학을 전공하고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소(IMD)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은 그는1994년 글로벌 증권사의 인수심사자(언더라이터)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1997년 한국필립모리스에 합류해 대외 협력, 비즈니스 전략, 예산 관리 업무 등을 담당했고, 2003년부터 2007년까지 말레이시아, 스위스, 홍콩 등에서 근무하면서 각 마켓의 비즈니스 성장 전략·운영 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 대한 안목을 넓혔다. 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원서 `거꾸리` 이용하다 사지마비…"구청 5억8400만원 배상하라"
- "사람 살려" 지옥현장…베이징 병원 21명 사망 화재영상 사라졌다
- "얘네들이 애들 가르쳐? 대단하다 사범대"…쓰레기통 충격 사진
- "하늘나라에선 아프지 마"…4명 살리고 떠난 30대 가장
- 콜라 마셨는데, 커다란 벌레가 꿈틀…이용객 "충격과 분노"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