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 안경' 브리즘, HP코리아와 3D프린팅 기술 협력 MOU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웨어 스타트업 브리즘이 HP코리아와 3D(3차원) 프린팅 맞춤형 안경테 생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MOU를 계기로 브리즘과 HP코리아는 맞춤형 안경테 개발 및 생산량 증가를 위한 3D프린터 기술을 협력할 계획이다.
HP코리아가 최근 개발한 3D프린터를 활용해 기존 회색으로 출력했던 제품을 흰색으로 출력해 밝은 계열의 다채로운 색상을 입힌 안경테를 제작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웨어 스타트업 브리즘이 HP코리아와 3D(3차원) 프린팅 맞춤형 안경테 생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MOU를 계기로 브리즘과 HP코리아는 맞춤형 안경테 개발 및 생산량 증가를 위한 3D프린터 기술을 협력할 계획이다. HP코리아가 최근 개발한 3D프린터를 활용해 기존 회색으로 출력했던 제품을 흰색으로 출력해 밝은 계열의 다채로운 색상을 입힌 안경테를 제작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3D프린터용 파우더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재활용 솔루션도 진행한다. 일반적으로 파우더 방식의 3D프린터로 제품을 출력할 때 새로운 파우더와 최소 1회 이상 사용한 파우더를 섞어 사용한다. 브리즘은 1회 이상 사용한 잔여 파우더 일부를 HP코리아를 통해 동일한 모델의 HP 3D프린터 사용자에게 파우더를 재활용할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브리즘 성우석 대표는 "이번 협약이 HP가 지닌 세계 최고 수준의 3D 프린팅 장비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제품 개발에 가속화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실제 유의미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브리즘만의 경쟁력 있는 제품들을 시장에 선이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백일섭, 10살형 이순재와 갈등 심각"…이서진 고백, 무슨 일? - 머니투데이
- '하트시그널4' 김지민, 고교시절 '노출 BJ' 활동?…"사실 아냐" - 머니투데이
- 에스파 카리나 "칸서 16억 목걸이 착용…원래 60억대 차려 했다" - 머니투데이
- 최귀화, 장모에 "내가 좋냐 이찬원이 좋냐"…답변에 폭소 터져 - 머니투데이
- '몸무게 세자릿수' 이장우, 살 또 쪘다…"여행 다녀와 103㎏" - 머니투데이
- 김병만도 몰랐던 사망보험 20여개…'수익자'는 전처와 입양 딸 - 머니투데이
- "여 BJ 녹음은 사적대화, 난 당당"…8억 뜯긴 김준수, 마약에 선긋기 - 머니투데이
- "트럼프 취임 전에 서둘러"…美, TSMC에 최대 9.2조 보조금 확정 - 머니투데이
- 전성기 때 사라진 여가수…"강남 업소 사장과 결혼, 도박으로 재산 날려" - 머니투데이
- "돈으로 학생 겁박"…난장판 된 동덕여대, '54억' 피해금은 누가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