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사업 업무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양군은 19일 영양군청 소회의실에서 한국관광공사와 관광두레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관광두레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민주도형 관광산업 모델 구축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으로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관광객을 상대로 숙박, 여행, 기념품 등 관광사업을 경영하도록 사업체를 발굴하고 육성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관광두레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민주도형 관광산업 모델 구축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으로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관광객을 상대로 숙박, 여행, 기념품 등 관광사업을 경영하도록 사업체를 발굴하고 육성한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두레사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광두레PD 활동 수행 및 신규 주민사업체 발굴 지원 등 행정적 지원을 수행하고 한국관광공사는 주민 주도형 관광사업 확산, 홍보마케팅 시행 및 지역 일자리 창출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과 함께 관광두레 사업에 대한 지역민의 이해도 증진과 지역 고유의 관광사업을 창업·경영할 수 있는 주민사업체 모집을 위한 2023년도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 모집 설명회가 개최됐다.
주민사업체 신청 대상은 관광사업 창업 또는 경영개선을 희망하는 주민 3인 이상의 공동체로 영양군 관광두레PD와의 협의를 통해 오는 27일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되면 성장단계별로 최장 5년, 최대 1억 1천만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역색을 살린 주민주도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해 영양군이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협력을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영양)|정휘영 기자 localdk@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방 복귀 앞둔 김태희 손♥, 여신 미모 여전 [종합]
- 조나단, 게스트 출격 동시에 ‘빚더미’ 충격…파트리샤 망연자실(혜미리예채파)
- “1인당 1억 지급” 임창정 소속사 오디션 지원자 폭주
- 견미리 가족인줄 알았는데 섬뜩…박기웅 현타 올 만해 (판도라)
- 유재석 철퇴 들고 살벌 눈빛, 빌런 때려잡는다고? ‘깜짝’ (플레이유)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 이효리, 바지 대신 팬티스타킹만? 독특 패딩 패션 [DA★]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가슴 만져 봐도 돼요?” 구남친 발언에 구여친도 ‘어이 상실’ (구남친클럽)
- 한가인 응급실行 “새벽에 죽을 뻔…일어나지도 못해” (자유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