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블루 아카이브' 中 사전예약 100만…대박 조짐!
이원희 2023. 4. 19. 15:47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넥슨게임즈(대표이사 박용현)는 자사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수집형 RPG '블루 아카이브'의 중국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3월31일 '블루 아카이브' 중국 현지 사전예약이 시작으며, 19일 만에 예약자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사전예약을 시작한 지난 3월31일에는 하루만에 약 30만 명의 예약이 이뤄졌으며, 이후 예약 접수를 진행한 빌리빌리(bilibili), 탭탭(Tap Tap) 등 주요 앱 마켓에서 사전예약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 사전예약 돌입과 함께 공개된 첫 프로모션 비디오는 조회수 약 390만 건을 기록했으며, 약 2만 건의 댓글이 등록되는 등 '블루 아카이브'에 대한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블루 아카이브' 김용하 총괄 PD는 "많은 중국 이용자분들이 '블루 아카이브'를 기다려 주셔서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다"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블루 아카이브'의 중국 서비스 명칭은 '울람당안(蔚蓝档案)'이며, 중국 지역 서비스는 요스타 자회사 상하이 로밍스타(Shanghai Roaming Star Co., Ltd)가 맡는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Copyright © 데일리e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e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