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올해 첫 추경 9332억 확정…"경제 활성화에 초점"

이성덕 기자 2023. 4. 19. 15: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달성군은 19일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으로 9332억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당초 예산(8800억원)보다 532억원 늘어난 것이다.

예산은 도로 정비에 157억원, 하천·농로 정비 57억원, 화원공공복합청사 리뉴얼 사업에 69억원, 농식품바우처에 40억원 등이 투입된다.

달성군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예산의 초점을 맞췄다.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지로 하빈면 대평지구가 선정돼 미래 성장의 발판이 마련된 만큼 현안 사업을 충실히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 달성군청 전경. ⓒ News1 DB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달성군은 19일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으로 9332억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당초 예산(8800억원)보다 532억원 늘어난 것이다.

예산은 도로 정비에 157억원, 하천·농로 정비 57억원, 화원공공복합청사 리뉴얼 사업에 69억원, 농식품바우처에 40억원 등이 투입된다.

달성군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예산의 초점을 맞췄다.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지로 하빈면 대평지구가 선정돼 미래 성장의 발판이 마련된 만큼 현안 사업을 충실히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psyduc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