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김치 인증 표시제’ 전남도 2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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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김치협회가 추진하는 '국산김치 사용 인증업체 표시제'에서 전라남도가 전국의 44%를 차지하는 등 2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전남도는 2021년 전국 최초로 국산김치 자율표시위원회와 업무협약을 하고 국산김치 사용 인증을 받은 음식점에 김치 식자재 구입비 25만 원을 지원하는 등 국산김치 사용 업체 늘리기에 힘쓰고 있고,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김치 원료공급단지'에도 선정되는 등 김치산업 육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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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대한민국 김치협회가 추진하는 ‘국산김치 사용 인증업체 표시제’에서 전라남도가 전국의 44%를 차지하는 등 2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국산김치 사용 인증업체 표시제’는 국산김치 자율 표시위원회가 100% 국산김치를 사용하는 외식 및 급식업소 그리고 학교 등을 인증해주는 제도입니다.
전남도는 2021년 전국 최초로 국산김치 자율표시위원회와 업무협약을 하고 국산김치 사용 인증을 받은 음식점에 김치 식자재 구입비 25만 원을 지원하는 등 국산김치 사용 업체 늘리기에 힘쓰고 있고,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김치 원료공급단지’에도 선정되는 등 김치산업 육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앞으로 생산 기반 고도화를 통해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수출시장을 확대하는 등 김치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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