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장차연, “이동권 확대 등 장애인 정책 강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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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둔 오늘(19일)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라남도에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비롯한 장애인 정책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전남장차연은 이에 따라 전라남도가 장애인 특별교통수단의 운행 시간을 늘리고 바우처 택시 대수를 늘리는 등 이동권 보장을 포함해 장애인 인권과 노동권, 교육권 보장을 위한 정책을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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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전남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둔 오늘(19일)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라남도에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비롯한 장애인 정책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전남장차연은 현재 전남의 등록 장애인은 14만 명으로 거주 인구당 비율로는 7.6%에 해당돼 서울과 경기 지역의 배에 달하지만, 부족한 사회 인프라로 인해 각종 권리를 제한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남장차연은 이에 따라 전라남도가 장애인 특별교통수단의 운행 시간을 늘리고 바우처 택시 대수를 늘리는 등 이동권 보장을 포함해 장애인 인권과 노동권, 교육권 보장을 위한 정책을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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