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와인 앤 버스커'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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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와인 축제 '와인 앤 버스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14개의 와인사와 다양한 셀력션의 프리미엄 와인이 마련된다.
한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와인 앤 버스커'를 통해 신진 버스커들에게 공연의 장을 제공, 국내 버스킹 문화 홍보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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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버스킹에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정엽’, 박주원 기타리스트가 이끄는 ‘박주원 밴드’를 필두로 DD!(디디), 유민 with 맹세령, 재령, 리차드로 Bistro in Blue, Zip4, Hena Band, 김순영 탭댄스 등이 참여한다.
행사에 참가하면 자유로운 와인 시음과 구입이 가능하다. 14개의 와인사와 다양한 셀력션의 프리미엄 와인이 마련된다. 대표적으로 호주 1위 쉬라즈 칼레스케 그리녹 쉬라즈, 오래된 오크통에서만 숙성한 녹턴 싱글 빈야드 피노누아, 부티크 와이너리의 텍스트북 나파 메를로, 야라밸리 와이너리의 롭돌란 화이트 라벨 샤르도네 등이다.
행사 기간 총 주방장 박영진 셰프는 미국육류수출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주재료로 한 와인 페어링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행사는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시간은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5월 7일은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티켓 가격은 1인 5만원이다.
한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와인 앤 버스커’를 통해 신진 버스커들에게 공연의 장을 제공, 국내 버스킹 문화 홍보에 기여하고 있다.
문다애 (dalov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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