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청 외사자문협의회 새출발…위원 14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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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은 19일 외사자문협의회 임기 만료에 따른 신규 회원 14명을 위촉하고 첫 정기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외사경찰의 업무와 유관기관의 추진 사업에 대해 회원들에게 설명하고 외사 치안정책 의견을 수렴했다.
외사자문협의회는 2010년 출범해 현재까지 14년째 운영되고 있다.
김도형 청장은 "외국인에 대한 경찰의 범죄예방교육 등 치안정책에 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는 외사자문협의회가 활발한 활동과 아낌 없는 조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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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10년 출범 14년째 운영
[춘천=뉴시스]김경목 기자 = 강원경찰청은 19일 외사자문협의회 임기 만료에 따른 신규 회원 14명을 위촉하고 첫 정기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외사경찰의 업무와 유관기관의 추진 사업에 대해 회원들에게 설명하고 외사 치안정책 의견을 수렴했다.
신임 회장에는 김경태(53) 강원대학교 국제교류처장이, 간사에는 탁운순(62) 강원이주여성상담소장이 선출됐다.
외사자문협의회는 2010년 출범해 현재까지 14년째 운영되고 있다.
회원은 강원도청·도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교수, 변호사, 외국인 유학생 대표 등 분야별 전문가 위주로 구성됐다.
김도형 청장은 "외국인에 대한 경찰의 범죄예방교육 등 치안정책에 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는 외사자문협의회가 활발한 활동과 아낌 없는 조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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