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그룹, 비전 담은 새로운 CI로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2023. 4. 1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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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그룹은 'iF 디자인 어워드 2023' 컴퍼니브랜딩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HL그룹은 지난해 9월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사명과 CI를 변경했다.
CI와 함께 그룹 심볼 '스트라이드' 마크도 함께 공개됐다.
HL그룹 브랜드 전략팀장은 "HL의 신규 CI는 '대담함'과 '도약'을 상징한다"며 "그룹이 추구하는 도전과 성장을 위해 시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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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그룹은 ‘iF 디자인 어워드 2023’ 컴퍼니브랜딩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 회사는 독립 디자인 기관으로서 매년 국제 디자인 공모전을 하노버에서 개최한다. 1954년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올해는 56개국에서 1만 1000여 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HL그룹은 지난해 9월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사명과 CI를 변경했다. 새롭게 런칭한 브랜드는 ‘HL(Higher Life : 하이어 라이프)’로 더 높은 삶을 추구한다는 뜻을 담다.
CI와 함께 그룹 심볼 ‘스트라이드’ 마크도 함께 공개됐다. ‘성큼성큼 걸어서 대담하게 도약한다’는 형상의 마크는 그룹의 정체성과 한라의 유산, 그리고 그룹의 현재와 미래를 담아냈다.
HL그룹 브랜드 전략팀장은 “HL의 신규 CI는 ‘대담함’과 ‘도약’을 상징한다”며 “그룹이 추구하는 도전과 성장을 위해 시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 회사는 독립 디자인 기관으로서 매년 국제 디자인 공모전을 하노버에서 개최한다. 1954년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올해는 56개국에서 1만 1000여 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HL그룹은 지난해 9월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사명과 CI를 변경했다. 새롭게 런칭한 브랜드는 ‘HL(Higher Life : 하이어 라이프)’로 더 높은 삶을 추구한다는 뜻을 담다.
CI와 함께 그룹 심볼 ‘스트라이드’ 마크도 함께 공개됐다. ‘성큼성큼 걸어서 대담하게 도약한다’는 형상의 마크는 그룹의 정체성과 한라의 유산, 그리고 그룹의 현재와 미래를 담아냈다.
HL그룹 브랜드 전략팀장은 “HL의 신규 CI는 ‘대담함’과 ‘도약’을 상징한다”며 “그룹이 추구하는 도전과 성장을 위해 시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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